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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건물 1층에 있는 영웅커피 판교점의 모습입니다.

 

지난번에도 포스팅했었죠.

오늘도 야근을 위한 커피한잔을 사러 영웅커피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또 오늘 영웅커피에 들른 이유는 따로 있어요 ㅎㅎ 

 

 

 

지난번엔 자세히 보여드리지 못한 영웅커피의 내부 모습입니다.

 

저 조각천으로 누빈 의자커버가 참 예뻐요

약간 아프리카느낌도 나면서 한국적인 느낌도 나고..

 

바닥 목재의 결무늬도 사선으로 지그재그~  

 

 

 

 

 

오늘 영웅커피를 들른 이유는 바로 이것!

 

영웅커피의 커피콩을 사기 위해서였습니다 ㅎㅎ

지난번에 이렇게 진열 된 커피콩의 향을 맡고 너무 향도 좋고 드립커피도 맛이 있어서 계속 생각해두고 있었는데

마침 해외에 있는 지인이 커피콩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서

선물하나 하는 차에 영웅커피에서 이 콩을 파는 것을 떠올리고 사러 왔죠 ㅎㅎ

 

지난번과 포장이 바뀐 모습입니다.

종이봉투느낌의 포장도 빈티지하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는데

지금의 포장은 까맣고 튼튼한 재질이어서 왠지 해외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거 같군요 ㅎㅎ

 

 

 

 

 

이렇게 영웅커피의 로고가 스티커로 붙어있습니당 ㅎㅎ

디카페인을 사다드릴까~ 해서 찍은 콜롬비아 디카페인 제품.

 

 

 

 

이것들은 무언가 다른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고 있네요

 

바리스타님께 이건 뭐가 다른가 물어봤더니 커피 어워드에서 수상한 콩들을 모아둔 것이라고 하네요

COE(Cup Of Excellence)라는 표시가 붙어있답니다 ㅎㅎ

오~

 

 

기왕에 선물이라면 그래도 최고중의 최고를 사다드리는게 맞겠죠?ㅎㅎ

 

 

봉투에 향을 맡아볼 수 있게 뚫린 구멍으로 하나하나 향을 맡아보았습니다

 

 

제일 고소한 향이 났던 코스타리카 COE로 당첨!

 

 

바리스타님께 고소한 향이나면 맛도 고소하냐 여쭤봤더니 큰 관계는 없다 하시네요 ㅎㅎ

그치만 향이라도 고소하게 맡으시라고 골랐습니다 ㅎ

 

 

 

 

 

 

바리스타님께 각 콩마다 어떤 특징이 있는지 일일히 물어보고 신중히 골랐습니다

귀찮으셨을텐데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이렇게 메뉴판에도 써 있다고 알려주셨어요

바리스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참고하시라고 찍어보았어요 ㅎ

 

위 종류들의 콩을 판매도 하고 이 콩들을 사용하여 드립커피를 판매하기도 합니다

콩을 사기 전에 미리 맛보시고 나서 집에서도 같은 맛을 보고 싶으시면 콩을 사셔도 좋을 것 같네요

 

 

제가 고른 코스타리카는 좀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인 것 같습니다

선물받을 분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원두를 코스타리카로 고르고 저는 깔끔한 만델링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아, 원두를 구매하시면 드립커피를 무료로 드려요ㅎㅎ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바리스타님이 커피를 내리고 계십니다

은은하게 커피 향이 퍼지죠 ㅎㅎ

 

커피가 나올때 까지 매장을 둘러보면서 기다려봅니다

 

 

영웅커피의 또 다른 메뉴! 더치커피도 한번 맛보세요~!

 

 

 

더치커피가 뭔지 찾다가 우스운 사실을 하나 알아냈습니다 ㅎㅎ

 

 

 

더치커피의 유래는 과거 네덜란드령 인도네시아 식민지에서 커피를 유럽으로 운반하던 선원들이 배에서 커피를 먹기 위해서 장기간의 항해 기간 동안에, 커피를 먹기 위하여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했는데, 찬물로 커피를 내린 결과, 커피의 쓴 맛이 적게 나면서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되어 독특한 맛과 향이 있어서, 네델란드 선원들이 즐겨 먹었다...는 얘기가 전해내려온다는데요, 정작 ㅋㅋㅋㅋ영어권이나 네덜란드사람들은 생소해하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ㅎㅎ

CoffeeGeek.com에서는 이를 "Japanese-style slow drip iced coffee using an iced coffee tower"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해요 ㅎㅎㅎ 일본식 영어표현이라는거죠~ㅋㅋ 오히려 네덜란드 커피업체들은 더치커피의 전설을 전해듣고 신기해하며, 거꾸로 커피 마케팅에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하네요 ㅋㅋㅋ

 

이후에 이 더치커피는 흔히 콜드 브류(cold brew), 즉 찬물로 내리는 커피로 알려지게 되었고, 더치커피를 내리는 기구를 편리하게 만들어 시판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ㅎㅎ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보통 드립커피는 뜨거운물로 바로 원두에 부어 불린 물을 먹는 반면 더치커피는 찬물에 넣어 장시간 우린 물을 먹는다...정도가 되겠네요 ㅎㅎ

 

뜨거운 물로 내린 드립커피는 그 향이 처음엔 진하지만 금방 날아가겠고, 오래오래 우린 더치커피는 쉽게 변질되지 않으니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겠군요. 대신 만들어지는 시간이 길겠지만요
 

 

 

 

 

 

찬물에서 내린 커피라 그런지 이렇게 냉장보관도 하구요, 명에 따로 담아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ㅎㅎ

원액을 사서 기호와 취향에 맞게 물에 타먹으면 되나보네요

 

 

 

 

 

 

 

 

영웅커피에서는 이렇게 더치커피를 선물용으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병도 이쁘고 영웅커피 스티커도 잘 붙어있으니, 집에 진열장에 하나 두고싶은 정도네요

 

 

 

 

매번 커피를 사먹는 것 보다 직접 콩을 갈아 향과 맛을 느껴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원두를,

원두로 직접 커피를 내리는 것이 번거롭고 생소하게 느껴지시고 색다른 커피의 맛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은 더치커피를 사 보시는 건 어떨까요?

 

지인들에게 선물용으로는 두 종류 다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저도 캄보디아에서 커피를 기다리고 있을 지인분께 얼른 향이 좋은 원두 보내드려야겠어요 ㅎㅎ

반응이 좋으면 다른 원두도 보내드리고, 더치커피원액도 보내드릴까봐요~

 

 

향긋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행복을 판매하는 판교 영웅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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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 영웅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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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잼있는 세상/잼있는 카페  |  2014. 2. 14. 03:13
2014.02.17 19:37 신고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잘 보고 갑니다~ 추천 눌르고 가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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