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을 담아 오늘의 최고의 인물 7명에게 수여되는 '운석 금메달'..주인공은 누구?




8년만에 금메달을 딴 빅토르안 선수를 응원하며, 추천버튼 꾹~




오늘 경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2월15일,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7명의 선수에게는 운석 메달이 주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운석 금메달' 은 기존 메달에 첨가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따로 운석이 박힌 메달을

기념메달처럼 하나 더 주는거더라구요.

운석이 메달에 곱게 들어가있는 디자인일 줄 알았더니

'나 운석이야!' 라는 느낌으로 중앙에 박힌 메달이네요 ㅋㅋ







그 운석 금메달의 주인공 중 한명은 바로 빅토르 안 선수입니다.

토리노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면서금메달 따러 좀 지나간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엄청난 기량을 보였던 안현수 선수가 러시아로 귀화한 후, 러시아에 처음 안긴 금메달입니다.


빅토르 안 선수 개인적으로도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이룬 쾌거라 감회가 남다를 것 같습니다.

안현수 선수가 빅토르 안으로 러시아 대표선수로 출전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요.

그 많고도 곡절있는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다뤘고 지금 열심히 업데이트 되고 있는

엔하위키 '빅토르 안' 항목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기에서는 빅토르안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만큼이나 안 선수가 빙판에 키스하는 장면이

더욱 인상깊었었는데요, 실시간으로 경기를 보던 째미도 이 장면에서는 찡했습니다.

어쩌면 몇년 전 만 해도 금메달이라는게 당연헀을 것 같은 안선수에게

빙판에 키스까지 했던 8년만의 이번 금메달은, 안선수에게 어떤 의미였을지....

한국에서 TV로 보는 째미는 그 심정을 다 알수는 없겠지요. 빅토르 안 선수, 너무 축하합니다.




8년만에 금메달을 딴 빅토르안 선수를 응원하며, 추천버튼 꾹~


이번 안선수를 보면서 느끼는 점이 몇가지 있었습니다.

SBS 아나운서의 말을 빌리자면


"다른 선수에게도 귀감이 되는게, 부상, 끝, 좌절 이런걸 떨쳐버렸어요. 

하면된다, 그리고 자기가 운동할 수 있는 곳에서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말이 어쩜 그렇게 와닿던지요. 


누구나 인생에서 좌절하고싶고 힘들고 더이상 할 수 없을 것 같고 극복하기 힘든 순간이 있겠지요.

하지만 


When god closes one door, he opens another door.

(신이 한쪽 문을 닫을때, 다른 한쪽문은 열어두신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안 선수가 그런 모습을 보여준 것 같네요. 

어쩌면 영원히 국가대표, 아니 빙상선수로서의 생을 마감할 수도 있었던 순간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좌절하지 않았던 안선수의 고생과 마음가짐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런 상황이 없었더라면, 저런 고생도 안했지!' 같은 아쉬움과 속상함도 있지만

살다보면, 정말 힘든 상황도, 이겨낼수있을까 하는 상황도 생기구요.

이제 더이상 끝이라는 좌절도 할 때가 누구나 있는 법이지요.


하지만 그 모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더라구요.


닥친 시련을 극복하여 좋은 결과를 이뤄낸, 그래서 행복한 삶을 이어가는 그의 모습에서

감명도 받고 배울점도 많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이번 빅토르 안 선수의 금메달은, 운석메달이라는 것, 러시아 첫 쇼트트랙 금메달이라는

점 만큼이나 하늘이 안선수에게 다른 문을 열어준 것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그 문에서 열심히 노력한 안선수의 모습에 더욱 감동받았던 것 같습니다.

같은 20대인 째미도 많이 본받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열심히 해준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 축하합니다!, 추천버튼 꾹~



그 외에도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여고생 선수 심석희 선수도 축하합니다.

긴장 많이 한 것 같은데 웃으니까 수줍은 여고생의 얼굴이..ㅋㅋ

이제 17살에 97년생...ㅎㄷㄷ..이라니 앞으로 기대되는 유망주입니다.

쇼트트랙할때는 다리도 길쭉길쭉하면서 당차던데

또 헬멧벗고 유니폼벗으면 저렇게 앳된 고등학생의 모습이라 귀엽습니다

2등으로 들어와서 우는 모습이 보였는데, 아마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하다가

막판에 앞질러진 것이 속상했겠지요. 그래도 너무 잘하던걸요!




그리고 요즘 째미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컬링!!!

와오, 컬링도 따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째미네는 컬링하면 온가족이 둘러서 볼 만큼 푹 빠졌는데요,

예전에는 룰도 모르다가 우리나라선수들 너무 잘해주는바람에

밤새 보다보니 컬링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ㅋㅋ

볼링과 당구를 즐겨하시는 아버지는 훈수도 두시며서 재밌게 보고계시구요

어머니도 이거 가족끼리 하면 참 재밌겠다며 그 긴 경기시간 내내 집중해서 보고 계십니다.

스톤이 빙판을 타고 미끄러져 와서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이 얼마나 긴장되는지..ㅎㅎ

오늘은 영국과 함께 경기를 했는데, 9엔드에서 뒤집고 10엔드에서 어떻게 할지 

긴장과 초조함에 본 것 같습니다..ㅋㅋ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가장 큰 수확을 거둔 종목 중 하나가 컬링인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컬링' 이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어쨌든, 매일매일 짜릿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주는 전세계의 동계스포츠 선수들

최선을 다 하는 그 모습이야말로 메달과 결과보다도 더 감동적인 모습일겁니다.

내일 있을 경기도 재미있게 보면서, 마지막 폐막식까지 부상없이 올림픽이 막 내리길 바랍니다 -JAM.




      잼있는 세상/잼있는 이슈  |  2014. 2. 16. 02:06
바다하늘구름사랑
2014.02.16 21:5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현수 선수에 대해 잘모르시네요 첨에 안선수가대표가 되었을때 어떻게 되었는지 아시나요. 전명규씨가 대표자격도 없는 안선수를 억지로 대표로 밀어넣었구 그럼으로서오늘날의 안선수가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나중에 전명규씨와 틀어지게 되기전까지 안선수는 전명규의 아이라고 불리웠었구오. 전명규씨와 틀어지게 된것도 전명규씨가 대학원 진학하라고 했는데 성남시청에서 5억원의 엄청난 돈을 준다고 해서 성남시청으로 가면서 틀어진겁니다. 요는 빙상연맹이 썩어빠진건 사실이지만 안선수도 그리 떳떳한 처지는 아니라는 거죠. 마치 빙상연맹에 대한 정의인것처럼 알고 계시는 것이 불편하네요. 지금의 추악한 현실에서는 누가 선이고 악이고가 없답니다. 지금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바꿀것은 빨리 바꿔나가는 지혜가 필요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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