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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석 감독, 입봉작이 천만관객...영화 '변호인' 거침없는 관객몰이


어째, '영화' 카테고리에 변호인만 쓰게 되어 변호인 카테고리가 되는건가 싶은데요 ㅋㅋ, 매스컴의 홍보가 유독이나 없었는데도 천만관객 돌파라니, 고무적인 현상이네요.





영화 '변호인'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 기록은 '아바타'가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기록한 것 보다 일주일이 빠른 기록이라고 하네요.

배우송강호의 힘, 원작(?)의 힘도 있지만 그래도 이 작품이 첫 작품인 양우석감독의 입봉작으로서 천만관객이라니 참 대단한 기록입니다. 


실제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화기에 어느정도 관객수는 예상했지만, 그래도 '정치색' 이 있지는 않을지, 그것이 영화를 보는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 우려했지만, 이 영화는 다행히도 정치영화가 아닌 한편의 '인권영화'였습니다.






이 1000만관객의 바람이 분 데에는, 관객들이 그동안 말 못했던 열망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상식'을 '상식'이라 말하지 못하고 '스펙' 이나 '성공'이라는 암묵적인 합의 하에 그 '상식'을 묵살하며 조용히 살아오던 그간의 사회에서, '이게 아닌데' 말하지 못하고 묵묵히 있던 사람들의 열망이 이 영화의 관객수로 터지게 된 게 아닌가 말이죠. 


송우석 변호사 그 역시 안정된 삶과 평탄한 생활 속에 살다가 비상식의 상황을 본 후 침묵하지 않고'이러면 안되잖아요' 라며 상식을 위해 전혀 다른 삶을 택합니다. 영화 속의 그 모습을 보면서 관객들은 송우석 변호사가 변론하는 모습, 99인의 변호인이 송우석 변호사를 변론하기 위해 참석한 모습을 보며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면서도 현재와 자신을 돌아보지요. '지금은 어떠한가'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그래서 영화를 볼 때보다 영화를 본 후에 더욱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때와 다르지 않는 현재의 모습에 먹먹하고, 그 모습에서 나는 과연 어떠한가라는 성찰을 통해 먹먹해지고..





그래도 영화에서는 희망을 보았습니다. 상식을 위해 인권을 위해 맞서던 송우석 변호사를 변론하기 위해 99인의 변호사를 호명하는 장면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그 장면은 마치 지금 그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 또한 상식을 지지하는 변호인 중의 한사람이 된 듯한 기분을 맛보게 합니다. 

또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보고싶은 1000만명의 관객들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세상은 비상식으로 굴러가지만 상식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사실 이렇게나 많이 있었다는 것, 99명의 변호인이 영화를 본 관객 1000만명의 변호인으로 변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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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관객 감사 무대인사, 오늘 1월 20일 6시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주연배우들 참석





개봉 3일 만에 100만, 10일 만에 400만, 25일 만에 900만명을 돌파, 5주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 무서운 기세로 흥행중인 영화 '변호인'은, 천만관객 돌파시 감독과 배우들이 감사 무대인사를 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주말동안 1000만관객 돌파를 한 덕분에, 이로서 오늘 1월20일 오후 6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관객 감사 무대인사를 열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양우석 감독과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1000만관객의 바탕에는 아무래도 감독과 스태프, 배우들의 피나는 노력과 고생, 맛깔나는 연기도 한 몫 한 셈이니, 감사무대인사라기보다는 좋은 영화를 볼 수 있게 해준 이들에게 관객이 감사하고 축하하는 무대인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무대인사 역시도  유투브 등에서 '화제'를 몰고 다녔는데요, 그 일등공신은 바로 차경감을 연기한 배우 곽도원씨의 독특한 무대인사덕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마치 어떤 종교단체의 집회를 떠올릴 법한 부흥회(?)를 하는 곽도원씨의 독특한 무대인사가 화제인데요, 약팔이(영화 협찬사였던 동아제약 박카스를 무대인사때마다 돌리며 감사하다고 약장수마냥 무대인사를 진행하거나 '저 뒤에 원빈씨가 왔습니다. 물론 뻥입니다' 라며 관객을 낚으며 약을 파는!) 곽도원씨의 무대인사가 굉장히 맛깔나 기대가 됩니다., 안그래도 변호인 2차를 찍을까했는데 보러가야할 것 같네요. -fin.




      잼있는 문화/잼있는 영화  |  2014. 1. 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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